(*.221.197.236) 조회 수 451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선지자의 애가(哀歌)는 애가(愛歌)!”

 

“그 때에 내가 그 물을 맑게 하여 그 강이 기름같이

흐르게 하리로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32:14)

 

 

에스겔서는 모두 48장이다.  이스라엘과 유다 민족의 멸망 시점과 멸망 이후의 시기에 관련된 내용이 기록된 책이다.  당연히 유대민족에 관한 내용이 주 내용이고, 유대민족의 후손인 메시야를 통한 구원의 예언이 선포의 핵심 내용이다. 

 

그러나 이 에스겔서가 유대민족만을 위해서 기록되지는 않았다.  25장부터 32장까지 무려 8장에 걸쳐 열방 국가와 민족들에 대한 예언이 나온다.  이집트, 바벨론, 앗수르, 그리고 그 주변 국가들에 대한 자세한, 방대한 내용이 에스겔서에 기록된 것이다.  이를 보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다.  하나님은 한 민족만을 사랑하신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온 민족을 향하셨다.  참된 구원을 주시기 위해서 유대 민족이라는 한 민족을 구원의 도구로 선택하신 따름이었다.

 

그래서 모든 민족, 모든 영혼을 모두 사랑해야 되겠다고 마음 먹게 된다.  그 어떤 민족도 열등하거나, 하나님의 구원의 대상에서 제외되거나, 소외될 민족은 없다.  모든 민족이 다 중요하고, 모든 영혼이 다 중요하다.  이는 매우 중요한 관계정립의 원리와 자세가 된다.  세상은 사람을 차별해도, 하나님 나라 백성들은 그 어떤 사람도 차별해서는 안된다.

 

오늘 본문은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정리되는 마지막 장(32장)이다.  하나님 마음의 본심, 핵심, 중심을 볼 수 있는 구절이라 매우 중요하다.  하나님은 이집트, 바벨론 등을 향하여 강력한 심판을 선포하신다.  그러나 오늘 구절에는 이렇게 끝맺는다.

 

‘그 때에(심판의 때) 내가 그 물을 맑게 하여 그 강이 기름 같이 흐르게 하리로다…’(14).

 

치심은 세우기 위함이었다.

멸하심은 다시 새롭게 하기 위함이었다.

꾸지람(2)은 회복을 위함이었다(14).

 

선지자 에스겔이 선포한 바벨론 왕을 향한

哀歌(song of sorrow)는 실은 愛歌(song of love)였던 것이다.

 

하나님은 그 愛歌를 지금도 우리를 향하여 부르신다…

하나님의 사랑가를 듣고 있는가…

 

 

(매일 성경-새벽 묵상 / 에스겔서 32:1-32)


새벽 Q.T.

Dawn Q.T.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241 [새벽묵상-여호수아11] “all or nothing” 2019.09.12 4432
1240 [새벽묵상-여호수아10] “하나님 보다 앞서 가지 마라” 2019.09.12 4411
1239 [새벽묵상-여호수아9] “사람 앞에서가 아니라, 먼저 하나님 앞에서!” 2019.09.12 4464
1238 [새벽묵상-여호수아8] “왜 첫째 달 십일 일까?” 2019.09.12 4440
1237 [새벽묵상-여호수아7]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기념비는?” 2019.09.07 4393
1236 [새벽묵상-여호수아6] “가나안 ‘바른’ 정복 방법!” 2019.09.06 4560
1235 [새벽묵상-여호수아5] “사람에게 변화는 가능할까?” 2019.09.06 4413
1234 [새벽묵상-여호수아4] “역사 속에서 가장 강력한 반전의 삶을 산 사람은?” 2019.09.06 4495
1233 [새벽묵상-여호수아3] “여호수아 리더쉽” 2019.09.06 4483
1232 [새벽묵상-여호수아2] “야곱이 ‘나의 할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라 하지 않았다…” 2019.09.05 4453
1231 [새벽묵상-여호수아1] “그래도 모세는 행복하게 죽음을 맞았으리라 생각한다…” 2019.09.05 4564
» [새벽묵상-에스겔46] “선지자의 애가(哀歌)는 애가(愛歌)!” 2019.09.01 4513
1229 [새벽묵상-에스겔45] “무너질 바벨탑을 왜 쌓는가?” 2019.09.01 4533
1228 [새벽묵상-에스겔44] “나는 누구 눈치를 보는가…” 2019.08.29 4393
1227 [새벽묵상-에스겔43] “교만은 불신앙!” 2019.08.27 4401
1226 [새벽묵상-에스겔42] “가장 경계해야 할 종교는?” 2019.08.27 4283
1225 [새벽묵상-에스겔41] “국가와 민족도 나르시시즘에 빠질 수 있다” 2019.08.27 4349
1224 [새벽묵상-에스겔40] “공짜는 없다!” 2019.08.24 4419
1223 [새벽묵상-에스겔39] “이웃이 잘 될 때 같이 기뻐할 수 있는가?” 2019.08.23 4395
1222 [새벽묵상-에스겔38] “오늘 이라고 주어진 날에… 화 있을진저…(Woe to….)” 2019.08.21 4339
Board Pagination ‹ Prev 1 ...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 116 Next ›
/ 116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