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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칼럼] 영적인 능력은 육적인 한계를 이겨냅니다!

 

올해의 절반을 마감하는 6월 30일 금요일에 6월 찬양과 기도의 밤 집회를 가졌습니다.  미국 독립 기념일이 있는 주간이라 많은 분들이 여행 중에 계셨고, 그로 인해 평소 참석자보다는 많지 않는 성도님들과 함께 6월 찬양과 기도의 밤 집회를 시작하였습니다.

 

목회자는 자칫 성도님들의 참석 숫자에 신경을 쓰기가 쉽습니다.  이렇게 숫자에 신경을 쓰는 것이 모두 나쁘거나 세속적 관점만이지는 않습니다.  이 날 저 자신이 영적으로 더 무장해야 한다는 마음이 있었기에 집회 시작하기 3-4시간 전부터 교회 와서 예배실에서 혼자 계속 기도로 준비하였습니다.  

 

그러면서 현장 집회에 참석하는 의미도 있지만, 오랜만에 가족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연휴를 통해 여행 등의 귀한 시간을 가지실 성도님들께도 휴식과 충전의 기쁨도 누리지만, 온 가족들의 모임 가운데 하나님의 임재가 함께 하고, 하나님을 함께 찬양하며, 새로운 하반기 올해를 위해 기도로 무장하기를 간절히 기도 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현장에 참석하는 외적 숫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성도님들이 어떤 상황, 어떤 장소에서도 참된 예배자, 감사의 찬양자, 간절한 간구의 기도자가 되는 것이 목회자가 가져야 할 목표임을 기도 중에 다시 한번 더 깨닫게 되었습니다.

 

예상처럼 찬양과 기도의 밤을 시작할 때 성도님들의 숫자는 많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진심의 찬양을 받으시는 하나님께 초점을 맞출 때 더 뜨거운, 진심의 찬양을 올려 드리게 되었고, 간구의 기도도 진실한 마음으로 간절히 올려 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번 더 깨달았습니다.  숫자에 관계 없이, 진심와 진실의 찬양과 기도를 올려 드렸을 때, 하나님께서 동일하게, 아니 더 크게 영광 받으시고, 인도하심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상황이나 외적 숫자에 관계없이 하나님은 역사하심을 더 절실하게 깨달은 금요일 저녁이었습니다.

이러한 찬양과 간구의 자세로 금년 하반기를 시작하게 되어서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영적 능력은 육적 한계를 뛰어 넘는 것을 늘 기대하고, 믿으며, 그 소망으로 하반기 매일 매일을 하나님의 임재를 구하며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임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해 지성소로 인도함 받듯이, 십자가 보혈을 의지할 때 인도함 받음을 믿기에...

 

금년 하반기... 매일 매일, 매 순간마다...

'보혈을 지나... 아버지 앞으로, 하나님 품으로 나아가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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