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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만이 해결책이다 (왕상 3:16-28)

[묵상 포인트]
1. 솔로몬이 처한 상황은 매우 판결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 누가 진짜 엄마인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었다.
- 증명할 길이 없다.
- 인생에서 이런 딜레마에 빠질 때가 있다.
-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답이 있음을 보여 준다.
- 성도는 어떤 상황에서든지, 삶에 분명한 길이 있고, 답이 있음을 믿어야 한다.

2. 진리와 진실이 능력이고, 해결책이다
- 두 아이의 엄마는 진실을 안다.
- 분명 사실, 진실이 있기에 삶의 어떤 문제든지 해결책이 있다.
- 오해?  그것도 진리, 진실의 하나님이 계시기에 언젠가는 풀리게 된다.
- 설사 살아있는 동안에 오해가 풀리지 않아도, 본인과 상대방 당사자는 알고…
- 또 영원하신 하나님은 아신다.  그러므로 영생을 살아가는 성도는 언제나 스스로에게 진실한 한 어떤 상황 속에서도, 누구 앞에서도 담대하다.

3. 결론 및 적용
- 나는 나 자신에게 진실한가? 
- 내가 말하고, 행하는 것은 진실한가?
- 그 진실은 진리 되시는 하나님 앞에서 진실한 자세인가?
- 진실의 능력을 믿고, 모든 상황 속에서 진실하게 살아가자.
- 죄인임을 인정하는 것이 진실한 것이고
- 죄 문제 해결책이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임을 믿고 의지하는 것이 진실한 것이다.


[새벽 이슬] 진실만이 해결책이다 (왕상 3:16-28)

1.
살면서 해결하지 못하게 보이는 아주 어려운 상황을 맞이할 때가 가끔씩 있습니다.  진퇴양난, 사면초가의 상황과 같이 그 어느 곳에서도, 그 누구에게서도 해결책을 얻지 못할 것 같은 그런 어려운 상황을 맞이할 때가 있습니다. 

솔로몬이 처한 상황이 바로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사흘 간격으로 아기를 낳은 두 창기가 한 여자의 실수로 자기 아기를 압사 시켜 버린 사건이 벌어 졌습니다.  문제는 누가 그 아기를 죽였는지, 아기의 친 엄마가 누구인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실은 아기 엄마들은 알고 있었겠죠).  현대 같으면 DNA 조사를 해서 쉽게 친모를 찾을 수 있겠지만, 당시로서는 그런 여건이 되지 않았고, 증인도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왕 앞에까지 이 문제를 들고 나왔으니 그 어떤 사람도, 지도자도, 재판관도 이 문제를 가장 바르게 해결하지 못한 상황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만큼 상황은 매우 어려운 모습임을 보여 줍니다.  그러나 분명히 알아야 할 사실은 해결되지 못할 문제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한 예로, DNA라는 과학의 발달이 당시에 있었다면 문제는 쉽게 해결되었을 것입니다.  즉 문제 상황은 있었지만, 당시에 해결 방안이 없었지, 분명히 해결 방안은 이미 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 안에는 모든 문제에 대한 답이 있습니다.  인간이 좀 더 노력하거나, 좀 더 기다린다면 해결 될 수 있는 문제들입니다.  영원히 사는 성도의 관점에서 본다면, 하나님께 의지하는 한 ‘언젠가는’ 문제가 반드시 해결될 것입니다.

이것을 믿음의 눈이라 합니다.  당장은 보이지 않지만, 내가 바라는 것의 실제가 있는 것이 바로 믿음의 눈으로 보는 사람들의 능력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믿음을 가진 성도는 현재 상황의 어려움이나, 난관 속에서도 결코 소망과 평안을 잃지 않습니다.  하나님 안에는 분명한 답이 있고, 하나님께서는 언젠가는 그 답을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모든 상황속에서 믿음의 눈으로 살아갑니다.  그리고 담대하게 나아갑니다.  문제와 함께 해결책이 같이 따라 옴을 믿으면서….


2.
진실은 결국 승리합니다.  솔로몬 왕에게 전달된 문제는 그 누가 봐도 풀기 어려운 문제였습니다.  그러나 두 여인은 이미 답을 알고 있습니다.  자다가 자신도 모르게 압사시킨 아기가 자기 몸 밑에 죽어 있는 것을 본 여인이나,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 모함 받게 된 친 엄마나 둘 다 진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진실 편에 서 있는 한 언제나 당당합니다.  담대합니다.  자신이 진실을 알고 있기에 친 엄마의 마음 속에는 안타까운 마음은 있지만, 자식이 죽지 않은 그 사실만으로 인해 평안한 마음, 안도의 마음일 것입니다.  이 사실은 매우 중요합니다. 

자신이 오해 받을 수 있습니다.  어쩌면 자신의 친 자식을 자신의 품에서 떠나 버리게 되는 그런 상황을 맞이할 수 도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자신의 아기가 살아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 진실 편에 서 있는 한, 아기 엄마는 감사하고, 안심할 것입니다.

자신으로 인해 죽은 아기 엄마의 입장을 한번 생각해 봅시다.  자다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아기를 눌러 죽인 어려움이 있습니다.  잘못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잘못은 우리가 마음을 다해서 생각해 보면 이해할 수 있는 그런 잘못입니다.  실수에 가까운 잘못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상황을 누구나 다 직면할 수 있습니다.  이 때 가져야 할 자세가 어떤 자세입니까?  진실입니다. 

자신이 죽였다고 해야 합니다.  고통스럽지만, 잘 못 했다고 고백해야 합니다.  슬퍼해야 합니다.  사람들에게 손가락질이나, 오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부족한 엄마, 못난 엄마라고 그렇게 고난 당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그랬다고 진실하게 고백했다면 최소한 아기에게 대해서는 평안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양심에 대해서 평안할 수 있습니다. 

아기가 죽어서 없어졌다고 생각하거나, 아기의 입장이 아닌 자신의 이기적 입장만 생각했기에 이 여인은 거짓말 하였습니다.  자기 자신에게, 양심에 언제나 어려움을 갖게 될 것입니다.  영혼을 가진 아기이기에 육체는 죽었지만, 영원히 사는 아기에게는 가장 잘못된 모습을 보인 것입니다.  만약 이 엄마가 고백하고, 잘못을 시인했다면, 가슴은 아프지만, 아기에게도, 자신에게도 마음에 거짓이 없는 자유함을 갖게 되었을 것입니다.  결국 진실만이 승리합니다.


3.
사랑이 승리합니다.  사랑이 사람을 살립니다.  사랑이 아기를 살립니다. 

두 엄마가 한 아이를 놓고 줄다리기를 벌입니다.  아이를 양쪽으로 나누어서 서로 반반씩 가질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정작 그렇게 된다면 아기만 불쌍하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아기의 목숨이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무런 이유 없이 생명을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하지 않으신다면, 일단 이 아기가 세상에 태어난 분명한 이유와 목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아이는 살아야 합니다.

아기가 어떻게 살게 되었습니까?  친 엄마는 자신이 아기를 못 가져도 좋으니, 아기만을 살려 달라고 합니다.  소유보다 더 중요한 것이 사랑입니다.  사랑이 아기를 살렸습니다. 

아기를 자신의 몸으로 압사시켜 죽이게 된 엄마는 자신의 아기가 죽은 것을 보는 순간 엄청난 큰 슬픔을 갖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과 사흘 간격으로 아기를 낳고, 그 아기를 행복한 눈으로 돌보는 아기 엄마를 보면서 말할 수 없는 질투감을 느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질투 속에는 진정한 사랑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게 됩니다.

사랑이 없기에 아기를 죽여도 된다고 했습니다.  사랑이 없으면 죽입니다.  분리시킵니다.  떠나갑니다.  남이야 죽든 말든, 남이야 슬프든 말든, 내 감정, 내 상황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사랑이 없으면 내 주위에 사람이 남지 않습니다.  결국 나 혼자 남게 됩니다.  그리고 혼자 남은 나는 공동체의 사랑을 받지 못하기에 내 영혼 또한 죽어갑니다.  결국 사랑이 없으면 자신마저 죽이게 됩니다.


4.
인류 최대의 문제, 최대의 숙제, 최대의 딜레마는 인간의 죄 문제였습니다.  진리와 정의의 하나님께서 죄인을 처벌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죄는 하나님과의 분리이고, 그 분리는 인간으로서는 영적, 육적 죽음을 의미합니다.  인간을 사랑하는 하나님으로서는 자신을 떠나, 영원한 죽음을 갖게 된 인간을 보면 견딜 수가 없으셨습니다.  그렇다고 인간의 죄를 그저 무마시켜 주는 것은 공의와 진리의 하나님으로서는 결코 용납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죄를 그대로 인정하자니 공의가 문제가 되고, 인간을 죽이자니 하나님의 사랑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이 딜레마를 해결한 것은 바로 십자가였습니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진심, 진실을 드러내는 인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결단입니다. 

친 엄마가 자신의 자식을 죽이고 싶지 않아서 아기를 빼앗겨도 좋으니 살려 달라고 하면서 자신은 친 자식을 떠나 보내게 하는 찢어질 듯한 아픔을 갖는 것을 감내하는 것과, 인간을 사랑하셔서 죄인된 인간을 영원한 죽음에서 살려 내기위해서 자신의 몸으로 대신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인간에게 영생의 길을 열어 주신 하나님의 마음과는 상통하는 면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진실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랑하셨습니다.  그 사랑과 진실로 인해 죄인된 우리들이 의인으로, 그리고 영생을 얻고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그 진실이 우리를 의롭게 하였습니다.  그 사랑이 우리를 살렸습니다.  진실이 해결책입니다.


(배헌석 / pastorbae@gmail.com / twitter:@hunsukbae / www.aahope.net)


새벽 Q.T.

Dawn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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