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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묵상-시편55편] 가장 가까운 사람으로부터 배신 당하게 된다면… (시 55:1-23)
가장 가까운 사람으로부터 배신 당하게 된다면…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55:22)
차라리 나를 미워하는 사람이 나를 괴롭게 한다면…
차라리 나의 원수가 나를 힘들게 한다면…
피하거나, 참거나 할텐데…
나의 가장 가까운 사람이 나를 배신한다면…
그 배반감, 그 허탈감, 그 상실감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을 것입니다.
다윗의 심정이 그랬습니다.
자신의 아들 압살롬이 아버지 되는 자신을 배신했습니다.
자신의 심복 아히도벨이 다윗을 배반했습니다.
이 심정을 어찌 말로 다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근심하여 마음이 편하지 못하고(2)
탄식만 나오고(2)
마음이 심히 아파서(4)
죽고 싶은 심정이 되고(4)
차라리 이 상황을 피해 아무도 없는 광야로 가고 싶고(6-7)
그래서 다윗은 하루 종일 근심과 탄식으로 지냅니다(17).
참으로 처절한 심정과 상황입니다.
23절이라는 비교적 긴 시가 된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그만큼 다윗의 내면이, 마음이 크게, 깊게 상처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 상처가 크기에 분노로도 표현됩니다.
저들이 차라리 죽어 버렸으면 좋겠다…(15)
저들을 파멸의 웅덩이에 빠지게 하소서…(23)
저들은 분명히 멸망할 것이다…(23)
그러나 신앙인의 위대함은 이렇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절망과 고통과 아픔의 상황을
다른 사람들에게, 아니면 자기 자신에게 터트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 어떤 한탄도 다윗은 모두 다 ‘위’로, 즉 하나님께 아룁니다.
‘나는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여호와께서 나를 구원하시리로다’(16)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22)
‘나는 주를 의지하리이다’(23)
사람이 가장 큰 고통 가운데 있더라도,
내 옆에 마지막 한 사람이 그냥 ‘내 옆에’ 있어주고,
나의 어떤 한탄도 다 들어 준다면
위로 받고, 힘을 얻습니다.
이런 사람을 진정한 친구라고 합니다.
그런데 세상에 그 어떤 사람이 이렇게 하루 종일, 가장 쓴 한탄을 하는데
다 받아 주겠습니까?
그런데 하나님은 받아 주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진정한 친구 되십니다(요 15:13)
오늘도 우리의 참된 친구 되시는 하나님과
동행, 교제, 좋은 시간(?) 많이 보내시기 바랍니다.
위로도, 격려도, 지혜도, 힘도, 용기도, 그리고
사랑도 얻게 됩니다.
(매일 성경-새벽 묵상 / 시편 55:1-23)
앤아버 소망 교회 ‘줌’
주일 예배 @ 2 PM / 새아침 기도회 @ 6:30 AM / 수요 성경 공부 @ 7:30 PM
새벽 Q.T.
Dawn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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