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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동행하는 영적 순례 40일 / 10일째

 

[오해 하지 말아야 할 좁은 문의 의미!]

 

 

[묵상할 말씀] 눅 13:22-35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24)

 

 

[묵상]

 

신앙은 고행이 아닙니다.  노력으로 모든 것을 행하는 노력주의도 아닙니다.  선한 행동으로 삶을 변화시킨다는 선행주의, 도덕주의도 아닙니다.  물론 신앙인이 이러한 노력과 도덕적 삶을 안 살아도 된다거나, 쉽게 이러한 삶을 폄하해서도 안됩니다.  왜냐하면 진정한 신앙인은 영혼을 함부로 판단하지 않고, 남을 판단하지 않으며, 신앙인의 열매적 모습 또한 성실한 노력의 자세, 참된 도덕과 윤리적 삶을 포함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냉철하게 인간의 노력의 목적, 노력의 한계, 도덕과 윤리적 삶의 근원과 목적과 한계 등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파악해 보아야 합니다.  그러한 행동의 가장 밑바닥 속에는 ‘인간 중심적 관점’ ‘인간에 대한 무한하고 절대적인 기대’ ‘영원 및 죽음 이후의 삶에 대한 비정립’ 등의 면에서는 면밀히 그 깊은 측면을 살펴 보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유명한 말씀인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24)에서 ‘좁은 문’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남들이 가지 않는 조용하고도, 은밀한 선행의 길을 말할까요?  세상의 인기가 아닌, 순수한 동기에서 나온 착하고 선한 삶을 말하는 것일까요? 

 

이 구절은 결코 윤리적으로 해석해서는 안됩니다.  여기서의 ‘문’은 집으로 들어가는 문입니다.  그리고 한번 들어가면 밖의 사람과는 완전히 다른 분리적 영역을 말합니다.  

 

이는 ‘양의 문’이라고 하신 예수님을 말합니다.  문 밖의 삶이 가장 춥고, 힘든 삶(죄인의 삶)이라고 인정한 사람만이 이 문을 두드립니다.  문안의 삶을 사모하고,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삶(예수님을 의지하고, 인격적인 관계를 맺는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는 사람만이 이 문을 통과해서 ‘집’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 문을 통해서만 집으로 들어감을 생각할 때… 우리는 오늘도 예수님이라는 문을 통과해야 합니다.  보혈을 지날 때 만… 아버지의 지성소의 예배로, 집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오늘, 매 순간, 예수님만 통과하셔서, 하나님과의 하늘 나라 기쁨의, 잔치의 자리로 나아가시고, 즐겁게 사시는 하루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  이렇게 ‘좁은 문” 즉 ‘유일한 문’을 통과해야 아버지와 함께 합니다.

 

[오늘의 적용] 사순절 기간 동안, 진리에 의한 가장 왕성한 섬김의 삶 살기를 바랍니다.

 

* ‘보혈을 지나… 아버지 앞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오늘, 매 순간 십자가만 의지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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