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아모스묵상2] 하나님의 누르기 (암 2:4-16)
“내가 너희를 누르리니…”(2:13) – ‘하나님의 누르기’ 유도에 ‘누르기’ 기술이 있다. 10초이상 누르면 효과, 15초 이상이면 유효, 20초 이상이면 절반, 25초 이상이면 한판이 되어서 승리하는 기술을 말한다. 강한 선수는 한번 누르면 그 어떤 선수도 쉽게 빠져 나오지 못하는 것을 보게 된다. 그런데 성경에 보니 가장 강한 누르기 선수가 있다. 바로 하나님이시다. ‘보라 곡식 단을 가득히 실은 수레가 흙을 누름 같이 내가 너희를 누르리니’(13). 하나님의 한번 누르기가 들어가면 빨리 달음질 하는 자도, 강한 자도, 용사도, 활을 가진 자도, 발이 빠른 자도, 말 타는 자도, 마음이 굳센 자도 다 당할 자가 없다고 성경은 말한다(14-16) 하나님의 누르기 앞에서는 그 누구도 당할자가 없기에 하나님의 완벽한 ‘한판 승’이 예고됨을 알아야 한다. 인간의 어떤 능력도, 어떤 지략도, 어떤 노력도 하나님 앞에서는 그저 아무런 힘을 발휘 못함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인간을 사랑하시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해 주셨기에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는 유신론적 인간 존중의 사상은 우리가 지지해야 하지만, 하나님을 부정하는, 즉 인간의 힘만을 자랑하는 그 어떤 무신론적 인본주의에 대해서는 하나님은 가차없이 완벽한 한판 누르기 승을 미리 선포하신다. 이 하나님의 누르기에 걸리면 빠져 나갈 수 있는 선수가 아무도 없음을 알아야 한다. 그 어떤 강력한 인간도 결코 빠져 나갈 수 없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나를 누르시지 않도록, 하나님 뜻대로만 순종하고 나아가야 한다. 다른 어떤 사람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묻고, 그 하나님의 뜻임이 확고하다면 그 하나님께만 순종하고 나아가야 한다. 반면에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지 않는 다른 사람들, 다른 상황들, 다른 이념들, 다른 세력들을 하나님께서 눌러 주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