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묵상-아모스3] 함께 제거되기 전에, 먼저 금송아지를 제거하라! (암 3:1-4:3)
“벧엘의 제단들을 벌하여 그 제단의 뿔들을 꺾어 땅에 떨어뜨리고…” – 함께 제거되기 전에, 먼저 금송아지를 제거하라! 형식적 신앙은 신앙이 아니다. 제단에 금송아지를 아무리 멋지게 놔 두어도 그 금송아지는 죽은 신이다. 죽은 신은 신이 아니다. 신은 살아 있어야 한다. 아니, 살아있기에 잘못에 대해 분노하고, 행동하신다. 살아있는 신이, 자신이 계셔야 할 자리에 자신이 아닌, 금송아지가 있는 것을 보시게 되면 어떻게 할 것인가?
당연히 멸할 것이다. 부술 것이다. 금송아지만 믿고 섬겼던 자들은 어떻게 되겠는가? 신앙(실은 종교화된 자기의,義)으로인해 오히려 낭패를 당할 것이다. 믿었던 신이 자신을 저주했고, 심판했다. 신앙은 또 다른 회의와 낙담을 낳는다. 그런데 그것이 오히려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증거가 아니겠는가? 아이러니이지만, 진실이고 사실이다. 신앙이 종교화 되면 이렇게 된다. 역설을 통해(즉 심판을 통해) 역사하시는살아계신 하나님을 보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살아계신 역사하시는 전능하신 유일한 신이시기 때문이다. 여로보암은 통일 이스라엘을 자신의 욕심으로 분열시켜 북쪽 이스라엘로 분열하며 나아갈 때, 한가지 고민이 있었다.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에게 하나님께 예배 드릴 성전이 없어지게 된 것이다. 예루살렘은 북쪽 이스라엘 백성들이 갈 수 없는 지역이 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로보암은 신정국가 체재 아래에서 통치권을 확보하고져 술수를 부린다. 예루살렘 성전에 해당하는 이동식 신단을 세운 것이다. 그것이 바로 금송아지이다. 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