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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묵상-시편37편] 사촌이 땅을 사도 배가 안 아플 수 있는 방법은...? (시 37:1-22)

 

https://www.youtube.com/watch?v=ocYUtjP2AWU

 

#시기 #시선 #하나님

 

묵상 및 설교 제목으로는 조금 저급하게 보일 수 있고, 또 적절하지 않은 표현일 수 있지만... 실은 이러한 경쟁, 욕심, 시기, 질투의 내면과 삶은 우리의 일상에서 은밀하게 내 깊은 마음 속에 담겨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목회자의 세계에서도 이런 시기, 질투가 있음을 알기에 제목을 조금은 현실적으로, 실제적으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정말 나의 가까운 사람이 나보다 잘 될 때, 진심의 마음으로 칭찬해 주고, 축하해 줄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진정으로 행복하고, 또 그런 삶을 통해 세상에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고 건설하는 삶을 사는 것이라 봅니다.  왜냐구요?  인간의 죄성으로는 결코 이렇게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윗도 악을 행하는 자들이 잘 되는 것을 보면서 시기하고 질투하지 말라고 말하면서 그 방법으로 정공법을 말해 줍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여호와를 의뢰하고(3), 

여호와를 기뻐하고(4),

여호와께 맡기고(5),

여호와만을 애타게 찾고(7),

여호와께만 소망을 둘 때(9)...

 

즉, 내 눈, 내 마음에 여호와 하나님으로 채움 받을 때 만이 그 어떤 상황을 만나더라도 하나님의 마음으로 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마치 선글라스를 끼면 그 안경의 색깔따라 세상의 색깔이 달라지게 보이듯이, 하나님이라는 안경을 끼고 보게 되면 모든 상황, 모든 사람을 하나님의 시각으로 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저는 저의 모든 관계, 삶의 정황 속에 이 원리를 적용하려고 많이 애를 씁니다.  저 자신도 비교, 경쟁, 시기, 질투의 죄 본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을 볼 때 늘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분으로 보려고 합니다.  물질을 대할 때도 물질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늘 기억합니다.  자연의 재난 상황을 대할 때도 자연을 다스리시는 주권과 섭리의 하나님을 기억합니다.  미래의 불안한 상황이 닥치는 순간에도 하나님만이 역사와 시간의 주인이심을 기억합니다...  이렇게 할 때, 많은 상황 속에서 평안과 순수와 담대함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자주 자주 골방으로 들어갑니다.  그 곳에서 하나님과'만'의 시간을 갖기 때문입니다.  그 하나님과만의 시간은 창조적 인사이트, 창조주 하나님만이 주시는 담대함과 풍성함, 십자가의 예수님,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많이 깨닫게 됩니다.

 

그러나 이렇게 하나님의 시각, 하나님의 마음을 갖는 것은 실제 삶에서 쉽지 않음을 고백합니다.  일이 많고, 바쁜 상황이 되면 저도 모르는 사이에 하나님과의 관계 대신에, 일 중심의 사람, 결과 중심의 사람이 됩니다.  그러면 다시 인간 죄성, 욕심이 제 마음 깊숙한 곳에서 스물 스물 나오게 됨을 고백합니다.

 

로렌스 형제의 '하나님 임재 체험 연습'처럼 그런 경건의 훈련을 삶의 매 순간, 매 상황 가운데 하기를 원합니다.  설겆이 할 때도 하나님 주시는 능력으로 깨끗하게, 램프에 불을 킬 때도 하나님 빛으로 밝게, 빨래 할 때도 죄를 씻어 달라고 기도하는 등... 이렇게 모든 상황 가운데 하나님 임재의 경건 훈련을 행할 때 만이 하나님의 시각으로 세상과 사람, 그리고 저 자신을 바라보게 됨을 고백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하나님 시선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저의 시선이 먼저 하나님께로 늘 향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새벽 Q.T.

Dawn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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