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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366] 막 10:1-12 (03/08/24) "결혼과 이혼에 대한 성경적 가르침"

 

'이혼해도 됩니까?'

목회자로서 이런 물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성경은 어떻게 얘기할까요?

 

가정 폭력이 있거나, 외도가 발생한 경우 무조건 '이혼 하면 안됩니다' 혹은 '이혼해도 됩니다'라고 단편적으로 말할수는 없을 것입니다.

 

모세 시대는 지금부터 3500여년 전의 시대이고, 가부장적 사회적 문화가 극심한 시대였습니다. 인간의 죄성 또한 언제나 강하기에 당시 사회에서 여성의 지위는 물건처럼 취급되기 일수였습니다.

 

남편의 폭력이 심할 수도 있었고, 아내를 쉽게 버리고 다른 여성과의 성적 쾌락을 추구할 수도 있는 사회였기에 모세는 그렇게 될 상황가운데 여성의 사회적 지위 보장과 합법적 재혼 가능성의 길을 열어 두기 위해 이혼 증서를 써 줄 수 있다고 했던 것입니다(2-5).

 

이런 경우 남편과 아내라는 차원 이전의 인간 본질에 대한 존중의 자세가 더 우선적임을 성경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에 따라 극단적 폭력으로 인한 인간 생명의 위험의 상황 혹은 인격 모독의 상황이 될 경우 인간 본연의 인격적 차원에서 이혼 가능성을 열어 둘 수 있다고 보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측면만 볼 것이 아니라 결혼 이전에 결혼을 하기 위해 가져야 할 과정과 자세, 목적 등을 정확하게 할 때(6-9), 결혼의 영역은 더욱 귀하게, 그리고 존중과 보호로 인도함 받게 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창조의 질서와 원리는

1. 남성와 여성의 동등성

2.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진 인격적 존재

3. 독립된 인격체들끼리의 만남

4. 부부의 성경적 원리는 1+1=2 가 아니라 1+1=1 이라는 원리

5. 결혼과 가정을 통해 둘만의 의미를 넘어, 자녀 및 사회와 세상을 향한 사명의 차원

등까지 생각해야 합니다.

 

이렇게 전인적, 균형적 차원에서 결혼하기 전에도 생각해야 하고

결혼 한 후 어려운 상황이 생겨도 그 근본원리를 생각하고, 기도하며 나아갈 때

가정은 더 튼튼하게, 건강하게, 그리고 사회를 위한 가장 중요한 기쁨과 행복의

공급처가 될 것입니다.

 

한국 사회는 1인 가구 비율이 다인 가구 보다 더 높다고 합니다.

가정의 의미와 중요성을 다시 생각하고 정립해야 합니다.

 

지금 기도하고 정립하면 10년 후에는 사회가 달라질 것입니다.

이를 이 땅의 모든 미혼, 기혼 성도들이 기도하고, 바르게 세우기를 원합니다.

왜냐하면 가정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최초의 조직이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가정은 하나님께서 중요하게 여기셨다는 말입니다.

 

가정을 만드시고 '아주 좋았다(very good)'라고 말씀하신 그 하나님의 기쁨이

다시 이 사회에서 회복되기를 소망합니다.

 

새벽 Q.T.

Dawn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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