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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366] 신 21:1-23 (04/04/24) "가나안 정복의 또 다은 영역-내적, 은밀한 영역들에 대한 정복"

 

#가나안 #정복 #열방선교

 

가나안 정복은 온전히, 바르게 되어야 합니다.  가나안은 열방선교, 복음전파의 전초기지이기 때문입니다.  가나안 땅이 거룩한 땅이 되어야 그 곳에서 부터 시작되는 복음은 '하나님 나라 건설의 순수한 복음, 능력의 복음'이 됩니다.

 

가나안이 최종 정착지가 아니듯이, 교회가 최종 정착지가 아닙니다.  '여기가 좋사오니' 하면서 안일해 져서는 안됩니다.  교회는 늘 세상을 위해 존재해야 합니다.  이 땅에(교회가 아니라... 물론 지상 지역 교회를 포함해서) 하나님 나라를 건설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신명기서는 온전한 가나안 정복을 가이드 해 주고 있습니다. 오늘날 교회/가정/성도 개인이 새겨 들어야 할 말씀입니다(4/10 수요 성경 공부 때 신명기 서를 정리합니다.  꼭 들으셔야 합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은 은밀한 영역, 개인의 영역, 가정의 영역에 대한 온전한 정복을 얘기합니다.

 

1. 영구 미제의 사건들: 공동체적 책임 & 최후 심판을 기억해야 함(1-9).

살인 사간이 일어났는데, 범인을 찾지 못하는 미제 사건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때 공동체가 같이 책임을 갖습니다.  암송아지 번제를 통해 하나님께 의뢰합니다.  그 범인은 알 것입니다.  그가 이런 과정 통해 자수하면 좋습니다.  못한다면 그는 주님 다시 오실 때 마지막 심판때 두번째 사망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의뢰하는 것입니다.  영원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래서 영구 미제 사건은 없는 것입니다.

 

2. 애정이라는 본능적 측면: 본능을 무시하지 않되 인권적 측면도 적용(10-14)

포로된 자의 자녀, 특히 딸에 대한 애정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 경우 결혼을 허용했습니다. 본능적 측면을 무시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약혼 기간 중 싫어지게 될 때, 그 경우도 정직하게 행하고, 놓아줌으로서 인권을 존중합니다.  이러한 남녀 관계에 대해서는 지상의 죄성에 노출된 인간의 연약함도 있음을 보게 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하나님의 본질적, 창조적 원리에 의한 가이드가 아니라, 죄성에 대한 하나님의 허용적 입장'임을 기억함이 맞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상황적 가이드를 창조적, 본질적 관점으로 이해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보입니다.

 

3. 가족 학대/폭력 및 질서 관련: 우선순위적 접근과 공동체적 관점으로 해결(15-21)

자녀들이 부모를 거역하거나 폭력적이 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를 봐서라도 창조적, 본질적 측면이 아니라, 죄성에 의한 이 사회 속에서 어쩔 수 없이 갖게 된 '허용적 측면'임을 우리는 이해해야 합니다.  그러나 가나안에서 최대한 하나님 나라 건설의 모습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 엄격한 가이드를 제시합니다.   먼저 부모는 미리 잘 양육하되, 그래도 자녀가 불순종하건, 폭력적이 될 경우 돌에 맞아 죽일 수 있다는 강력한 법을 미리 제시합니다.  은혜만 강조하면 값싼 은혜가 됩니다.  공의만 강조하면 공포 가정이 됩니다.  십자가는 은혜와 공의가 100%, 100% 적용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무에 달려 저주 받은 그 십자가 희생과 공의를 직접 보여 주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22-23).  예수 그리스도, 메시야 십자가를 구약 시대에도 적용되어야 함을 보여 줍니다.  물론, 오늘날에도 십자가의 온전한 이해와 적용이 있을 때, 우리는 불완전한 이 땅에서도 최선의 가나안 정복을 하게 됩니다.  은밀하고, 내면적이고, 가정적인 영역까지도...

 

그래야 열방 선교, 이 땅에서, 현재적 하나님 나라 건설을 바르게 할 수 있습니다.  더 구체적인, 실제적인, 개인적 적용은 각자 묵상과 기도의 몫입니다.


새벽 Q.T.

Dawn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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