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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1-7)

 

“여호와는 의로우사 의로운 일을 좋아 하시나니 정직한 자는 그의 얼굴을 뵈오리로다”(7)

 

시편11편은 ‘신앙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믿음으로 살아가야 하는 삶의 자세를 다시 되새기며 힘을 얻는 시입니다.

 

다윗은 생명의 위협을 받는 상황 속에서 친구들의 권고를 듣지 않습니다.  사람들의 인간적 생각에 의한 권고는 새같이 산으로 도망가라고 합니다(1).  

 

그러나 인간의 생각과 지략은 한계가 있기에 온전한 보호가 되지 못함을 다윗은 깨닫고 오직 하나님만이 참된 보호, 참된 공급, 참된 인도자 되심을 다윗은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우리의 삶을 한번 돌아봅시다.  예기치 못한 어려운 상황이 생길 때, 나는 어떻게 행동합니까?  사람을 의지합니까?  나 자신의 생각을 의지합니까?  

 

다윗은 눈을 들어 하나님을 의지했습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하나님만이 주시는 시각과 평안과 담대함으로 인도함 받습니다.

 

“여호와는 의로우사 의로운 일을 좋아하시나니 정직한 자는 그의 얼굴을 뵈오리이다”(7)

 

이 하나님의 얼굴을 뵐 때, 비로소 우리는 가장 담대함, 가장 평안함, 가장 안심의 마음을 갖게 됩니다.

 

오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매 순간 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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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AHC 2026.07.11 21:35 (*.156.8.177)
    (돌아봄)
    오늘 큐티 키워드를 ‘하나님과의 교제’라고 정했습니다. 하나님의 얼굴을 구한다는 것은 하나님과의 인격적 교제, 하나님께서 주시는 그 무엇 보다, 하나님 자체를 구하는 것으로 이해함이 맞기 때문입니다.

    신앙생활 하면서 너무나 많은 경우 ‘나 중심’으로 신앙 생활 할 때가 많았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건설한다는 측면이라 할찌라도 하나님이 왕이 되시고, 통치하시는 그런 나라이지만, 마음 깊숙한 내면 속에서는 건설하는 기쁨, 건설하는 의미, 건설하는 가치 등에 마음 중심이 가 있고, 그로 인해 하나님 보다는 인간의 존재, 결과가 주는 의미와 기쁨 등에 초점 맞추는 깊은 내면이 있음을 오늘 좀 더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만을 기억하고, 하나님만을 생각하고, 하나님과 만의 교제를 진정으로 전부로 생각할 수는 없을까…

    정말 하나님께서 나의 중심을 보신다면 나의 중심에는 무엇이, 누가 있는 것일까?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무엇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자체를 구하는, 즉 하나님과의 교제에 진정으로 두어야 함을 깨닫게 됩니다.

    쉽지 않지만, 앞으로 그런 신앙 생활을 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깨닫는 것은… 그런 묵상을 하며 하루를 지냈을 때, 다른 사람들과의 나눔과 교제 등을 행할 때 그 사람 자체를 많이 기억하고, 생각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야 말로 한 영혼이 천하 보다 귀하다는 그 의미를 다시 한번 더 진심으로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오늘 장로님들과 목회자들이 함께 ‘정기 당회’의 시간을 가졌지만, 독특하게 앤아버에서 1시간 거리로 가는 곳까지 같이 차를 타고 가서, 그 곳에서 같이 3시간 정도를 교제하며, 같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로컬 미국 식당에서 같이 식사를 하면서 서로 이런 저런 얘기들을 주고 받았습니다. 당회를 통해 무슨 일을 하는 것을 넘어서, 서로 함께 말하기도 하고, 듣기도 하면서 당회원 한 분 한 분과의 귀한 교제, 그리고 그 교제를 통해서 더 알게 되고, 이해하게 되고, 친해지게 되는… 그런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침에 묵상했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그 묵상이 다른 사람들을 향해서는 그 사람 자체를 구하고, 교제하고, 사랑하고, 알게 되는 그런 진정한 인격적 교제와 나눔으로도 적용됨을 깨달았습니다.

    오후에 있었던 세 분의 미래 사역장(팀장 & 셀장)으로 섬기실 분들과 네번의 교육 중 첫번째 시간을 함께 가졌는데, 오늘 나눔의 주제였던 ‘나의 신앙 여정’ ‘신앙이란 무엇인가’의 시간을 가지면서도 한 분 한 분의 신앙 여정을 듣고, 나누면서 한 분 한 분 자체를 존중하고, 인격적으로 대하고, 살아온 여정을 듣고 나누면서 너무나 소중한 인생을 같이 듣고, 동감했을 때 참된 공동체의 가족됨을 강하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 사랑은 진정한 이웃 사랑으로 연결됩니다(마태 24장).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의미인지를 다시 한번 더 깊게 깨닫는 하루 였습니다.

새벽 Q.T.

Dawn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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