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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주일 새벽에는 앤아버 연합 부활 새벽 예배를 드렸고
그 날 설교를 제 순서가 되어서 제가 했습니다.

본문은 사도행전 2장이었는데,
2장의 핵심 내용은 "그(예수님)가... 내준 바 되었거늘..."(23절)의 표현이었습니다.

이 단어는 given to 라는 의미로
값을 정확하게 치루는 지불의 의미(완전한 속죄)와
값을 치룸으로 화해가 이루어지는 관계의 회복의 의미(화목제물)를
갖고 있는 것입니다.

실은 이러한 예수님의 대속 자체가 
이미 에덴동산에서의 타락 하기 전의 상황과 같은
측면도 포함하기에 부활의 확실한 출발과 근거가 되는 것입니다.

즉 예수님의 속죄 속에는 이미 부활의 존재적 측면이 
회복됨을 말합니다.  다시 말하면 '속죄=부활'의 의미도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죽음 뒤의 부활, 둘째 사망이 없는 의미의 부활, 새 하늘과 새 땅의 상황 등의
모습까지 다 포함하는 것이 부활의 실제적 모습이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예수님의 속죄, 즉 십자가를 제대로 이해하면
그 속에 이미 부활의 능력과 회복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십자가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부활 신앙에서 중요합니다.
십자가의 능력과 십자가의 의미를 이해했다면
부활 신앙의 능력을 제대로 이해하고, 그 부활 신앙의 능력으로 살아갑니다.

저희 소망의 성도님들이 이 부활 신앙으로
내년 부활 주일까지 매일 매일 살기를 소망합니다.

그럴려면...
예수님의 십자가를 붙잡아야 합니다.
그냥 붙잡으면 안되고 매 순간 '꼭' 붙잡아야 합니다.
이것이 요한 1:12 '영접'(람바노-치명적 독에 대한 해독제 붙잡듯이 그렇게 
강력하게 붙잡는 것을 말함)의 의미입니다.

예수를 람바노 합시다.
예수를 계속 붙잡고, 의지합시다.
그러면 부활의 첫 열매되신 주님으로 인해, 부활 생활의 능력을
일년동안 맛보며 살게 됩니다.

예수, 붙잡읍시다.

* 이를 위해서
1. 매일 새벽기도회(@5:30 AM) 꼭 참석하도록 노력합시다(청년들은 아침 기도회 @ 7AM)
2. 수요 성경 공부: 말씀이 길, 능력입니다 (이번 주: 이사야서를 진지하게 공부합니다. 1-12장)

즉, 기도와 말씀입니다.

배헌석 목사 드림

목회칼럼

Pastoral Col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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