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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366 / 사도행전 34] 행 15:12-35 (060324) "신앙 공동체가 갈등 상황을 맞이하게 되었을 때 극복하는 방법들..."
#사도행전 #갈등 #신앙공동체 #극복
성장통이라고 합니다. 성장하기 때문에 겪어야 하고, 통과해야 할 고통을 말합니다. 신앙 공동체도 마찬가지 입니다. 성장할 때 지리적, 문화적, 세대적, 언어적 등 많은 영역에서 더 다양하게 되고, 그 결과 오해와 갈등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다양한 차이 때문입니다.
이 때 잘 극복하면 더 성숙하게 되고, 더 포용력을 검비하게 되어 더 강력해 지고, 더 멀리, 더 많이 포용하고 섬길 수 있는 강력한 선교적 토대를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실제로 위기가 기회입니다.
이를 위해서 예루살렘 공의회에서는 1차 선교 여행을 통해 나타나게 된 유대 기독교인들과 이방 기독교인들이 겪는 다양한 차이점으로 인한 갈등을 다음과 같이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의 지혜로운 인도하에 진행된 과정들을 보면서, 현대 교회 또한 많은 갈등에 직면하고 있기에 초대교회의 지혜를 보고, 배우고, 더 연단/성숙 되기를 소망합니다.
첫째, 본질은 타협해서는 안됩니다. 즉 야고보는 성경 말씀에 기초한 원리와 대안을 제시해 줌으로 하나님의 원 계획을 깨닫고 모두 함께 순종하도록 인도합니다(12-18). 구약 아모스 서를 통해서 이방인들도 주를 찾는 다는 것을 보여 줌으로, 이방인 구원도 하나님의 뜻임을, 즉 선교의 본질임을 확인시켜 줍니다(17).
둘째, 절충과 융통을 발휘해야 할 부분은 지혜롭게 나눔으로 거룩한 절충을 시도합니다(19-21). 유대 기독교인들이 전통 가운데 가장 강력하게 붙잡아 온 우상의 더러운 것, 음행, 목애어 죽인 것, 피를 멀리 하는 것(20)이라는 가장 핵심적인 규례 사항 4가지는 유대인들이든, 이방인들이든 기독교로 개종해도 계속 지키기를 권합니다. 이는 단순한 전통을 넘어 경건한 신앙 생활하는데 도움이 되고, 생명은 하나님께 있음을 기억케 하는 매우 신앙의 기반적인 부분이기도 합니다(피). 이렇게 함으로서 야고보는 지혜로운 융통성과 거룩한 절충안을 나누는 지혜를 발휘합니다.
셋째, 모든 분파를 대표하는 공동체적 중재단을 구성하고, 파송함으로서 이러한 과정과 결론이 분파적 관점이 아니라, 전체 공동체의 관점임을 강조합니다(22-29). 사도와 장로와 온 교회가 함께 대표자들을 선택하고, 그 대표자들은 1차 전도 여행 방문지를 방문하여 예루살렘 공의회 결정을 나누게 하고, 이러한 결정이 만장일치의 결정임을 나누게 합니다(27). 이러한 과정을 통해 이러한 결정이 공동체의 합의된 결정임을 나눔으로 지리적으로, 인종적으로 점 점 더 커져가도 내부적으로 하나가 되는 강력한 공동체가 되도록 토대를 쌓습니다.
넷째, 이러한 과정을 한번 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 나누고, 권면하고, 교육함으로 일시적, 한시적 차원을 넘어 계속적, 영구적 신앙 연합 공동체로 나아가도록 양육합니다(30-35). 갈등과 분쟁의 상황을 오히려 극복하고, 더 단단하게 다짐으로 더 강력한 공동체로 나아가도록 계속되는 노력과 교육을 행함이 중요합니다.
성경에 기초한 본질 붙잡음, 지혜로운 융통과 거룩한 절충안 제시, 공동체적 합의와 결정, 그리고 계속되는 교육...
이렇게 행함으로 초대교회는 더욱 더 강력한, 순수한 신앙 공동체로 성장/성숙되어 갔습니다.
이 원리와 지혜가 현대교회에도 적용될 때, 동일한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인도하심 따라 갈등을 넘어 하나됨으로,
성장을 넘어 성숙으로,
지경을 더욱 넓히는
살아있는 선교적 공동체가 될 줄 믿습니다! 아멘!
새벽 Q.T.
Dawn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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