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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13:1-10)

“또 짐승이 과장되고 신성 모독을 말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동안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5)

 

요한계시록에서는 세가지 심판 시리즈가 나옵니다.  일곱 인, 일곱 나팔, 그리고 일곱 대접입니다.  이 세 7시리즈 심판은 동일한 심판에 대한 반복적 표현이며, 점층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반복의 의미가 있기에 심판은 반드시 있게 될 것이라는 강조 표현이며, 또한 점층의 의미는 심판이 강력하기에 반드시 기억하고 깨어 있으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각 심판의 일곱번째 상황에서는 새 하늘과 새 땅의 산 소망을 동시에 함께 말씀해 줍니다.  그래서 성도는 산 소망과 인내로 살아가야 합니다.  그 산 소망을 위해서 ‘삽입구’를 중간 중간에 두는데 하늘 성전(7장), 말씀의 중요성(10장), 교회의 사명(11장), 영적 전쟁(12장) 등을 설명하면서 영적으로 나태해 지지도 말아야 하지만, 소망과 인내로 살아가야 함 또한 설명합니다.

 

오늘 본문인 13장에서는 세속제국의 막강함을 설명합니다.  당시의 상황으로 볼 때는 로마 제목을 가리킴이 분명합니다.  이 세속 제국은 하나님을 경배하지 않고 모독합니다(1).  제국의 황제가 신격화 되기 때문입니다.

 

강력한 권세를 갖습니다(2). 역사 속에서 연약할 때가 있지만 다시 세력을 얻기도 할 만큼 강력합니다(3).  이들 세속 권력은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비방합니다(6).  그리고 교회와 성도를 핍박합니다(7).  그 권력이 전 세계적이고, 그래서 작은 속국들이 생깁니다(8).

 

초대 교회 당시에는 로마 제국이 그러했습니다.  근현대로 넘어 왔을 때는 히틀러의 나치제국이 그러했을 수가 있고, 소련과 러시아의 독재권력이 그럴 수 있으며, 지하 교회와 성도를 핍박하는 중국과 북한의 권력이 이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쩌면 각 국의 통치자들이 자신의 권력을 독재화하여 세습화 하거나, 절대권력을 행하는 모습일 수 있고, 심지어는 현재 세계 최강국이라 할 수 있는 미국이 이런 모습을 가질 수도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사탄은 이런 세속 권력을 이용합니다(2).  그래서 정치나 경제 권력을 가진 자들은 언제나 자신의 권력이 절대화 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깨어 있어야 합니다.  절대권력은 절대 부패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교회는 타협해서는 안됩니다.  비진리의 독재 및 부패 권력에 대해 항거하다 사로잡히거나, 칼에 죽임을 당하는 핍박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10).  이 때 교회와 성도가 잊지 말고 가져야 할 자세가 ‘인내와 믿음’입니다(10).

 

왜냐하면 세속 권력, 독재제국은 마흔 두 달(3년 반)이라는 분명히 ‘한계 있는 기간만’ 그 권세를 휘두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독재치하에 사는 모든 백성들, 특히 더 핍박 받는 믿음의 성도님들이 분명히 그 독재의 ‘끝’이 있음을 ‘믿음과 소망’으로 바라보고 ‘인내’하도록 함께 간절히 기도 합시다!

 

새벽 Q.T.

Dawn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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