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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13:15-31)

 

“내 하나님이여…”(22, 29, 31)

 

개혁은 계속 되어야 합니다.  70년의 바벨론 포로는 하나님의 강력한 개혁 훈련이었습니다.  70년 동안 가나안은 안식년을 누림 같이 안식하여 칠십 년을 지냈다고 역대기 기자는 기록하고 있습니다(역대하 36:21).  70년 동안 안식의 의미와 중요성을 이스라엘 백성들은 훈련 받았던 것입니다.  

 

안식년과 동일한 의미를 갖는 안식일에 쉼 없이 일하는 것은 탐욕의 질서를 따르는 일이며, 언약 백성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태도이기 때문입니다(매일 성경 설명).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벽재건이라는 개혁의 토대를 마련한 뒤  ‘다시’ 안식일에 물질적 탐욕을 추구하는 자들이 생기게 되었습니다(15-22).  뿐만 아니라 아스돗, 암몬, 모압 사람들과 통혼을 하였습니다(24).  이 또한 하나님 나라 백성의 정체성 대신에 세속적 가치관에 입각한 정략결혼 혹은 쾌락문화와의 혼돈되는 가치관으로 변질되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이에 느헤미야는 강력한 책망(17-21)을 지도자로서 행하게 되고, 통혼한 제사장들의 가족 또한 추방하는 개혁 정책을 행합니다.  개혁은 강력해야 하고, 계속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개혁의 가장 기초는 인간적 생각과 의지가 아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개혁은 혁명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혁명은 인간이 권력을 잡고, 자신을 높이는 행위인 반면, 개혁은 하나님의 뜻대로 다시 돌아가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개혁은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기초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개혁의 기초에 하나님이 계셔야 합니다.  그래서 느헤미야는 이러한 개혁을 행하는 내내 다른 사람이나 자신을 보지 않고 하나님만을 바라봅니다.  그 믿음의 행위가 바로 ‘기도’였습니다.

 

느헤미야는 개혁을 행하는 내내, 매 상황마다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구하고,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세번이나 하나님을 향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내 하나님이여…”(22절, 29절, 31절…)

 

자신의 뜻을 관철하는 혁명가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돌아가고,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는 개혁가가 되기 위해서는… 늘 하나님의 뜻을 묻는 기도자가 되어야 합니다. 

 

나는 늘 기도하는 개혁자 입니까?

 

새벽 Q.T.

Dawn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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