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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62일독] 11일째(2014/07/11/금요일) 성경을 하루에 몇 번씩 자주 읽어야 하는 이유 => 9장까지 읽기


 


제가 사는 집 지하실에 제습기를 늘 틀어 둡니다.  제습기는 실내의 습기를 제거하는 기계를 말합니다.  방이나 실내 안에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있는 습기를 제습기는 기계적 기능을 통해서 다 빨아 들여서 한 통에 모습니다.  습기가 모이니 물이 됩니다.


 


이 제습기를 틀어 놓고, 하루나 이틀 정도 지나면 7-8리터 정도의 물이 모여 지게 됩니다.  저는 매번 이렇게 습기가 모아진 물을 보고, 통을 비울때 마다 크게 놀라곤 합니다.


 


우리의 육안에는 방안에 있는 습기가 결코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습기는 분명히 있습니다.  그것도 아주 많이  방안의 습기를 모아보면 적어도 하루 혹은 이틀에 한번 꼴로 7-8리터의 물이 모이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지만, 방 전체에 분명히 엄청난 양의 물 존재가 있음을 말합니다.


 


우리가 처한 삶의 현장에 습기가 분명히 만연되어 있듯이, 우리의 삶 전체에 죄악의 요소는 전반적으로 존재합니다.  죄악은 삶의 모든 영역에 계속 우리를 향하여 영적 공격, 유혹을 행합니다.  분명히 있기에 습기를 빨아 들임으로 제거하듯이, 우리의 삶의 모든 영역에 있는 죄악과 그 죄악의 공격을 늘 깨어 있는 가운데 방어해야 합니다.


 


이러한 모든 곳에 산재한 죄를 이길 수 있는 길은 말씀으로 구원 받은 정체성,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무장하는 길 밖에 없습니다.


 


삶의 곳곳에서, 삶의 매 순간이 죄로 가득 차 있다면, 삶의 매 순간, 모든 상황마다 가장 강력한 무장이요 무기인 말씀으로 나아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하루에도 몇 번씩 자주 읽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겨내야 합니다.  성경은 일주일에 한번 정도로, 하루에 한번 정도로 그렇게 읽을 수 없습니다.  밥을 일주일에 한 번, 하루에 한번 그렇게 먹지 않습니다.  그렇게 살면 육신이 힘든 것과 같이, 그렇게 영적 공급을 일주일에 한번 정도로, 아니면 하루에 한번 정도로만 갖게 되면 결국 영적 영양 실조에 걸립니다.


 


물론 질적 측면도 고려해야 합니다.  그러한 질적 측면은 반드시 양적 측면과 함께 적용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살 때, 전천후 신앙인이 됩니다.  파이팅!!!  ^ ^


 


 


( 28:61-62) 또 이 율법책에 기록하지 아니한 모든 질병과 모든 재앙을 네가 멸망하기까지 여호와께서 네게 내리실 것이니 너희가 하늘의 별 같이 많을지라도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지 아니하므로 남는 자가 얼마 되지 못 할 것이라


 


( 29:29) 감추어진 일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속하였거니와 나타난 일은 영원히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속하였나니 이는 우리에게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행하게 하심이니라


 


( 30:14) 오직 그 말씀이 네게 매우 가까워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


 


( 31:3) 여호와께서 이미 말씀하신 것과 같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보다 먼저 건너가사 이 민족들을 네 앞에서 멸하시고 네가 그 땅을 차지하게 할 것이며 여호수아는 네 앞에서 건너갈지라


 


( 32:9) 여호와의 분깃은 자기 백성이라


 


( 33:10) 주의 법도를 야곱에게, 주의 율법을 이스라엘에게 가르치며 주 앞에 분향하고 온전한 번제를 주의 제단 위에 드리리로다


 


( 34:7) 모세가 죽을 대 나이 백이십 세였으나 그의 눈이 흐리지 아니하였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더라


 


( 1:6) 강하고 담대하라


 


( 2:24)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진실로 여호와께서 그 온 땅을 우리 손에 주셨으므로 그 땅의 모든 주민이 우리 앞에서 간담이 녹더이다 하더라


 


(3:5) 여호수아가 또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자신을 청결하게 하라 여호와께서 내일 너희 가운데에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리라


 


( 4:9) 여호수아가 또 요단 가운데 곧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이 선 곳에 돌 열둘을 세웠더니 오늘까지 거기에 있더라


 


( 5:12) 또 그 땅의 소산물을 먹은 다음 날에 만나가 그쳤으니


 


( 6:21) 그 성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온전히 바치되 남녀 노소와 소와 양과 나귀를 칼날로 멸하니라


 


( 7:6) 여호수아가 옷을 찢고 이스라엘 장로들과 함께 여호와의 궤 앞에서 땅에 엎드려 머리에 티끌을 뒤집어쓰고 저물도록 있다가


 


( 8:1)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군사를 다 거느리고 일어나 아이로 올라가라 보라 내가 아이 왕과 그의 백성과 그의 성읍과 그의 땅을 다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


 


( 11:15) 여호와께서 그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을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였고 여호수아는 그대로 행하여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하나도 행하지 아니한 것이 없었더라


 


( 13:33) 오직 레위 지파에게는 모세가 기업을 주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들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의 기업이 되심이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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