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묵상-예레미야16] “네가 나를 잊어 버리고…”(13:25) [나는 누구를 의지합니까?]
“네가 나를 잊어 버리고…”(13:25) [나는 누구를 의지합니까?] 힘들고 어려울 때 나는 누구를 의지합니까? 무엇을 의지합니까? 유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북방에서 오는 자들을 의지했습니다. 북쪽 이스라엘이 앗수르의 침공으로 어려웠을 때 바벨론을 의지했습니다. 이제 조금 후에 바벨론이 침공해 오자, 남쪽 유다는 애굽을 의지합니다. 그러나 그 어떤 이웃들도 결코 참된 도움을 주지 않습니다. 그들은 침략해 오고, 멸망시키고, 장악하려 합니다. 그 어떤 인간도, 그 어떤 나라도 완전한, 영원한 존재는 없습니다. 모두가 한계있고, 결국은 자기 이기성으로 가득찬 존재들입니다. 그렇게 사람이나 세상 나라를 의지했을 때 결국 산고를 겪는 여인처럼, 치마가 들리는 고통과 수치를 당하게 됩니다. 표범이 몸에 난 반점을 변하게 할 수 없듯이, 악으로 선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모든 사람은 죄성을 가진 죄인들입니다. 그 어떤 인간과 나라도 참된, 절대적 선을 이룩할 수 없습니다. 결국 사람을 의지하면 사막 바람에 불려가는 검불 같이 흩어지게 됩니다. 그 결과는 가장 비참함입니다. 나는 누구를 의지합니까? 누구를 의지해야 합니까? 단 한 분 밖에 없습니다. 절대적이며, 영원하시며, 참된 구원의 길을 주시는 하나님 한 분 외에 우리가 의지해야 할 대상은 아무도 없습니다.
사람을 친구 삼을 수 있지만, 절대적으로 의지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우리가 두려워하고, 의지하고, 신뢰해야 할 분, 단 한 분 하나님 외에는 없습니다. 나의 내면 깊숙한 곳을 들여다 보기를 원합니다. 진정으로 나는 하나님을 의지하는가? 하나님을 의지한다고 말은 하면서도… 나의 내면에 담대함과 겸손함, 하나님의 거룩함으로 인한 두려움, 어떤 상황에서도 갖게 되는 산 소망 등이 없다면… 나의 진정한 내면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진정으로, 간절히 의지하는 것은 … 바로 무릎꿇음입니다. 기도는 성도에게 주신 의무이자, 특권입니다. 하나님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