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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묵상-에스겔41] “국가와 민족도 나르시시즘에 빠질 수 있다”
“국가와 민족도 나르시시즘에 빠질 수 있다”
“많은 민족의 상인들이 다 너를 비웃음이여 네가 공포의 대상이 되고 네가 영원히 다시 있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27:36) 성경에 두로와 시돈은 자주 등장한다. 가나안 북쪽 해안 지방에 위치한 곳으로서 그리스와 로마로 이어지는 해상 교통의 요충지가 되기 때문이다. 매우 좋은 환경과 위치적 이점을 갖고 있는 곳이다. 그래서 자기애(나르시시즘)에 빠지기 쉽다. “두로야 네가 말하기를 나는 온전히 아름답다 하였도다”(3) “두로야 네 가운데 있는 지혜자들이 네 선장이 되었도다”(8) “너의 제품이 풍부하므로…”(16) “너의 제품이 많고 각종 보화가 풍부하므로…”(18) “네가 바다 중심에서 풍부하여 영화가 매우 크도다…”(25) 자연의 아름다움, 물자의 풍부함, 지혜와 상술의 능력 등이 나쁜 것이거나 악이 아니다. 문제는 이런 상황과 조건에 대한 자세이다. 두로는 그러한 것들을 자신의 능력, 자신으로부터 나온 것이라 생각했다. 두로는 민족적, 국가적 나르시시즘에 빠진 것이다. 그러나 기억해야 한다. 이 모든 것의 근원적 제공자는 두로 자신이 아니었다. 모든 것의 근원되시고, 공급자 되시는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너를 지은 자가 네 아름다움을 온전하게 하였도다”(4) 그 근원적 공급자 되시는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의지하지 않고, 자랑하지 않고, 영광 돌리지 않을 때, 두로가 붙잡은 자원과 능력은 너무나도 무력하고, 쉽게 무너지는 일시적인 것이 되고 만다. “네가 패망하는 날에 다 바다 한가운데에 빠질 것임이여…”(27) 현대에도 마찬가지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미국이든, 중국이든, 일본이든, 러시아든, 한국이든 그 어느 나라든 자기 도취에 빠지면 안된다. 자연적 조건이 좋을수록, 국가적 능력이 많을수록, 강력한 군사력과 경제적 능력이 많을수록 그러한 조건과 상황들로 인해 자기 도취에 빠지면 안된다. 많은 능력을 갖고 있는 것은 더 많이 섬기라고 주신 것이다. 그 능력들을 주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그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해야 할 것이다. 국민의 다수가 기독교적 신앙을 갖지 않은 나라는 이런 입장을 기대하기가 어렵다 치더라도, 최소한 청교도 신앙이 국가의 출발이 된 미국은 자국 이익주의, 자국 패권주의, 자국 나르시시즘에 빠져서는 안 될 것이다. 적어도 미국 안에 있는 크리스챤들은 국가의 수반인 대통령이 자국 이익 주의를 기치로 대통령 선거의 표를 모으려고 할 때 찬성하기 보다는 반대함으로 참된 하나님의 뜻대로 미국이라는 나라가 이끌림 받도록 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미국이라는 나라가 국가적 나르시시즘에 빠지게 되고, 그 결과는 두로처럼 많은 민족들이 비웃고, 공포의 대상이 되고, 영원히 있지 못하는 상태(멸망)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 책임의 많은 부분이 미국 안에 있는 크리스챤들이 어떤 관점으로 대통령을 선출하는 가에 달려 있을 것이다. 대통령이 나르시시즘에 빠져 있다면, 국민들, 적어도 크리스챤 국민들은 그 자기도취병에 빠지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런데 그렇지 않은 듯 하여… 다음 대통령 선거를 위하여 간절히 기도하게 된다. 동일하게 한국은 기독교 국가는 아니지만… 한국에 있는 크리스챤 국민들이 나르시시즘에 빠지지 않고, 한민족이, 남한과 북한이 갖고 있는 역량을 진실하게 세계 공익을 위해 잘 섬기고, 나누는 그런 국가와 민족이 되면 좋겠다. 함께 간절히 기도 드린다. (매일 성경-새벽 묵상 / 에스겔서 27:1-36)
새벽 Q.T.
Dawn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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