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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말씀-마가복음16] 소금이 없는 생활/세상을 상상 할 수 있겠습니까? (막 9:14-29)
[새벽말씀-마가복음16] 소금이 없는 생활/세상을 상상 할 수 있겠습니까? (막 9:14-29)
성경을 읽을 때 윤리적으로 해석하면 안됩니다.
죄성의 본성을 갖고 있는 인간이 행하는 윤리적 행동에
제약과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신앙인이 윤리적이 아니어도 된다는 말은 아닙니다.
오히려 신앙인들은 진정으로 윤리적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출발과 동기, 그리고 목적이 자기 자신이 아닌
구원과 은혜의 하나님(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으로 부터 온 것일 때
그 윤리적 행동은 한계가 없는, 보상심리에 기인한 것이 아닌,
대가를 바라지 않는 참된, 순수한 윤리적 삶입니다.
오늘 본문에는 여러가지 영역에서의 인간의 처절한 한계가
드러나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묻기도 두려워하는 두려움에 떠는 제자들(32),
누가 크냐하고 쟁론에 빠진 열등감, 건강하지 못한 자아 정체성을 가진 제자들(33),
내 편이 아니면 다 나쁜 사람들이라는 자기 중심의 편당주의(38),
물 한 그릇을 대접해야 한다는 의무감에 의한 율법주의적 윤리적 행동(41)
등등은 죄성을 가진 인간이 갖고 있는 처절한 한계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그것이 유치한 경재주의의 모습으로 보여지기도 하고
고고한 윤리적 모습으로 보여지기도 하고
열정적인 경쟁적 모습으로 보여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치열한(?) 삶의 모습 속에는
단 한가지가 없기 때문에 생긴 것이라고 마가는 선포합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를 그리스도, 즉 메시야로 진정으로 고백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모든 사건들의 핵심 공통점으로 ‘그리스도 되심’을 마가는 설명합니다.
인자(메시야를 의미, 단 7:14 참조)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31),
주님의 이름으로 영접해야 함(37),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는다면 모두 같은 공동체(38),
단순한 윤리적 행동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 공동체에 기인한 섬김과 나눔(41, 42)
등의 표현의 핵심적 공통점은 바로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신앙고백이 그 기본 공통점이라는 사실입니다.
맞습니다.
0에 백만을 곱해도 0입니다.
아니, -1에 백만을 곱하면 곱한 만큼 -백만이 됩니다.
이것이 세상 정의, 윤리의 모습입니다.
그 결과는 더 무섭다고 마가는 말합니다.
바로 지옥의 실제성입니다.
43절부터 49절까지 지옥의 무서운 실제에 대해서
적나라하게 표현합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메시야, 구원자)로 고백하고, 따를 때
(즉 내가 죄인이고, 죄는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서만 해결되고,
그 은혜를 깨달은 자가 삶에서 주님 가신 십자가의 길을 믿음으로
걸어갈 때 반드시 부활과 영생의 삶을 살 것이라는 고백적 삶)
그의 삶은 마지막 결론적 구절인 50절의 소금의 삶을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49절에 소금이 나와서 혼돈이 되는데, 49절은 불소금이라고
이해하면 되고, 50절은 좋은 의미의 소금이라고 이해하면 됨).
소금은 맛도 내고, 부패도 방지합니다.
소금 없는 생활, 세상을 상상할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우리가 소금입니까?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소금되십니다.
그래서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할 때
예수님의 소금 같은 능력이 우리 속에 역사한다는 것입니다.
*
지금 세상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무력감, 두려움, 쟁투(마스크), 혐오, 배제 등의
시대입니다. 소금이 필요합니다. 변치 않고,
맛도 내고, 부패도 방지하는… 그래서 과거 사람들은
소금을 사이에 놓고 서로 언약했습니다.
그런 소금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 메시야로 진실하게 고백하시는
성도들에 의해서 세상은 소금의 소망, 소금의 맛,
소금의 치유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할 때
맛나는, 멋나는, 깨끗케 하는, 치유케 하는 소금이 되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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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Q.T.
Dawn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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