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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말씀-마가복음19] 십자가의 길을 윤리적으로 해석해서는 안된다.  그러면 십자가의 길은? (막 10:32-52)





고민해 오던 질문이었습니다.

십자가의 길을 섬김의 , 낮아짐의 , 나누는 , 사랑의 길로 생각해 왔습니다. 

실제로 예수님께서 많이 그런 표현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인자가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45).

 

그러나 이런 낮아짐, 섬김이라는 윤리적 차원으로만 보게 되면 속에 생명과 능력이 없는

한계를 스스로 많이 느끼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서 다시 한번 주제를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정리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걸어가신 길과

죄인된(구원받은, 제자된) 우리들이 걸어가야 하는 길의 구체적인 의미와 자세는

다른 것이라는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신 이유는

첫째, 인류의 때문입니다.  모든 죄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죄의 죽음을

격어야 합니다.  죄값을 치뤄야 죄가 사해(용서) 집니다.  그리고 죄값을 치루는 죽음은

어떤 인간의 죽음으로는 감당되지 않습니다.  오직 없으신 하나님께서 대신 죽으셔야

죄값이 정확하게 치뤄 집니다.

 

둘째, 길은 십자가의 죽음이었습니다.  당시 가장 흉악한 범죄자가 가장 고통스럽게

죽는 사형틀이 십자가였습니다.  그만큼 죄의 무서움을 우리는 정확하게 보아야 합니다.

 

셋째, 십자가의 죽음으로 값을 치루셨기에 반드시 뒤에는 부활이 있습니다.

부활은 사함의 완결을 의미합니다.  그렇기에 새로운 , 새로운 몸으로 부활하신 것입니다.

 

넷째, 그리고 주님은 (승천하신 ) 다시 오십니다(재림).  이는 땅의 죄악 속에

하나님 나라와 땅의 나라가 혼합된 세상을 종결하고, 영원하고 완벽한 하나님의 나라만을

구원받은 백성들과 함께 하시기 위해서 반드시 심판주로 오셔서 영원한 완벽한 하나님 나라를

시작하시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반드시 다시 오셔야 합니다.

 

네가지, 하나님의 오심 & 십자가에서의 죽음, 부활 그리고 재림.  가지는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서만 행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믿음의 내용은 이러한 내용을 믿는 것이고, 내용의

주체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입니다.

 

, 그렇다면 구원받기 위해서 가져야 성도는 사안을 어떻게 정리, 적용해야 할까요?

 

먼저 이해해야 것은 인간이 예수님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행하신 모든

사안을 그대로 없습니다.  인간이 십자가 형틀을 지고 죽는다고 구원이 이뤄지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인간이 해야 일이 무엇일까요?

 

첫째는, 예수님께서 행하신 십자가의 구원을 의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치명적 바이러스가 생겨도,

바이러스를 이기는 백신을 맞으면 살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죄로 인한 영벌의 죽음을 이길 있는

길은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이 안에 거할 , 속에 역사할 영벌대신 영생으로 인도함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를 나의 구원자로 영접(람바노, aggressively lay hold of, 죽기 살기로 붙잡는 자세, 1:12)해야 합니다.  여기서 영접은 기차 난간을 붙잡고 떨어지지 않기 위해서 죽기 살기로 붙잡는 자세, 바이러스 백신이 공급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 백신을 받고, 맞기 위해서 죽기 살기로 요청하는 자세를 말합니다.

 

예수를 나의 구세주로 영접할 , 만이 유일한 길임을 고백하며 나를 포기하고, 분께 의지할

구원이 일어납니다.

 

둘째는, 한번의 일회적인 영접과 고백 의지함이 아니라, 관계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신뢰하고, 믿어야 합니다.  위의 네가지를 행하시고, 주체가 되시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다는 것은 분을 철저하게 신뢰한다는 것입니다.

 

 

제자의 가장 기본 자세는 스승이 하라는 대로, 스승이 하시는 대로 하는 것입니다.  제자는 이해가 되지 않아도, 스승을 따를 , 나중에 비법을 이해하고, 터득하게 되고, 능력을 전수 받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스승을 신뢰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예수님과 성도의 관계를 신랑과 신부의 관계로 설명합니다.  신랑과 신부의 관계는 무촌입니다.  촌수가 없습니다.  몸이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예수님만 철저하게 신뢰하고, 관계 속에서

예수님 말씀 하신 대로, 생각하고, 기억하고, 사모하며 살아가는 실제적인 삶의 관계성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번째는, 예수님과 동행하면 거룩의 삶을 살게 됩니다.  성령으로 인도함 받기에, 죄와 껄끄러운 관계가 됩니다.  그리고 대신 하나님 나라의 기쁨과 능력을 맛보게 됩니다.  그래서 죄를 이기고, 죄와 관계가 없는 , 성화의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부분 또한 매우 중요한 크리스챤의 삶이라 생각됩니다.

 

네번째는, 예수님과 동행하기에 많은 땅에서 낮은 곳으로 가게 됩니다.  범죄한 세상은 양육강식, 경제 원리, 다수의 논리, 권력 지향적인 가치관을 갖습니다.  그러다 보니 경제적으로, 정치적으로, 문화적으로 약자가 고통을 당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가난하고, 고아이고, 과부이고, 병자 들을 향해 그렇게 다가가신 것입니다.   그렇다고 예수님께서 사회적 약자만 다가가신 것이 아닙니다.  니고데모 처럼 부자이지만 영적으로 피폐한 자를 향해서도 예수님은 다가 가셨습니다. 

 

바로 네번째가 첫번째-세번째까지의 과정 없이 그냥 가게 되면 단순히 윤리적인 살아야 처럼 생각하게 되는 이유입니다.  그러나 첫번째부터 세번째의 과정을 이해하고 따라가게 되면, 당연히 결과 네번째의 , 낮은 곳으로 가는 삶을 살게 됩니다.

 

윤리적인 삶이 크리스챤의 삶을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크리스챤의 삶이 반드시 윤리적인 삶을 살아야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 믿는 자에게는 다섯번째 삶이 있습니다.  그것은 부활과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삶입니다.  삶은 반드시 있습니다. 이미 성도들에게는 평안이라는 세상이 없는 현재적 삶도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적으로 완벽한 삶을 살게 되는 존재적 영생의 삶도 있습니다.  그것은 반드시 것이고, 기대해야 하고, 기다려야 합니다.  그러나 때까지는우리는 첫번째-네번째까지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부활의 영광과 기쁨과 능력을 보여 사건이 바로 바디매오가 눈을 뜨게 되는 사건이라 생각됩니다.  예수님은 미리 이렇게 보여 주십니다.   바이러스 때문에 고난과 절망 중에 있는 모든 분들께 참된 위로와 소망이 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내가 바디매오가 되어서 소망과 격려를 주는 오늘의 사시길 기도 드립니다. 

 


새벽 Q.T.

Dawn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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