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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묵상-마가복음29] 고난주간(2) 세상에 믿을 사람 있습니까? (막 14:43-52)
[새벽묵상-마가복음29] 고난주간(2) 세상에 믿을 사람 있습니까? (막 14:43-52) 요즈음은 모든 사람들이 당혹감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그 어떤 강대국도 무지함과 부족함을 보여주고 있고,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에 큰 공포와 연약함을 세대, 외적 배경, 지역, 민족 등에 관계 없이 모두가 몸소 느끼는 시기입니다. 실은 성경은 하나님을 떠나 범죄한 인간이 갖고 있는 연약함을 적나라하게 보여 줍니다. 가룟유다는 물질욕과 자신의 개인적 욕망에 사로잡힌 한계를 보여 주고 있고(43), 대제사장들과 서기관 및 장로들은 지위와 기득권에 연연하여 신앙이 아닌 종교주의자의 비리와 모순을 보여 주며(43), 정의라는 이름으로 인자와 함께 하지 못하여 반쪽 해결의 모습과 함께 성숙과 절제가 없는 분노 조절장애의 모습을 보여 주는 베드로의 안타까운 모습(47), 그리고 권력과 죽음 앞에서 두려워 도망가 버리는 제자들과 마가의 모습(50-52) 등을 보면서 인간의 한계를 처절하게 느끼고 보게 됩니다. 저는 어떤가요?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이고 모습입니다…. 그런데 이 모든 상황 속에서 우리 주님은 어떤 모습을 갖고 계십니까? ‘성경을 이루려 함이니라’(49) 하시면서 상황이나 사람의 생각 대신 진리의 말씀, 하나님의 약속만을 붙잡고 나아가는 자세를 보여 주십니다. 그리고 이 상황 전에 동일한 인간의 한계 상황에 계셨으면서도 ‘기도’를 통해 승리의 힘을 얻으셨습니다. 그렇게 말씀과 기도의 능력을 힘입은 주님께서는 이렇게 연약하고, 배반하고, 자신을 팔아먹고, 죽이고, 도망가는 모든 자들과… 그리고 저를 위해서 십자가를 향하여 그 길을 뚜벅 뚜벅 걸어 가십니다. 나를 부인하고, 주님만을 의지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신앙은 그런 것입니다. 잘나서, 능력이 많아서 갖는 것이 아닙니다. 부족하고, 연약하고, 해도 안되기에 주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그 주님은 말씀과 기도의 능력과 균형을 가지고, 저희와 함께 하시고, 저희가 힘들고 어려울 때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하시면서 ‘함께 그 멍에’를 지시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신앙은 연약하기에 의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의지할 때, 외면치 않으시고, 임마누엘로 함께 하시고, 이끌어 주시는 예수님을 체험하는 것이 신앙입니다. 그 주님만을 끝까지 의지할 때… 죽음을 넘어 부활까지 인도해 주실 줄 믿습니다.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셨기에… 세상에 믿을 사람 있을까요? 1)
나를 포함해서 아무도 없다고 인정하는 것, 2)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믿을 존재가 없다는 것, 이 두가지 깨달음을 진실하게 인정하는 것이 신앙생활을 출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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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Q.T.
Dawn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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