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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시편 한 편…] 오늘은 시편 12편: 가짜 뉴스로 인해 혼돈스러워지는 시대를 살면서…

 

“For the oppression of the poor, for the sighing of the needy, now will I arise, saith the LORD; I will set him in safety from him that puffeth at him. 여호와의 말씀에 가련한 자의 눌림과 궁핍한 자의 탄식을 인하여 내가 이제 일어나 저를 그 원하는 안전 지대에 두리라 하시도다”(5)

 

“The words of the LORD are pure words: as silver tried in a furnace of earth, purified seven times. 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함이여 흙 도가니에 일곱번 단련한 은 같도다”(6)

 

 

시편 12편은 도덕적으로 타락해 가는 사회 속에서 신앙인이 갖는 ‘개인적 비탄시’라 할 수 있습니다.  시인이 처한 사회는 ‘경건한 자가 끊어지며 충실한 자들이 사라지는’ 시대였습니다(1).  각기 이웃을 향해 거짓을 말하며, 아첨하는 입술, 두 마음으로 속고, 속이는 사회였습니다(2).  어쩌면 가짜 뉴스가 많이 우리의 삶을 혼돈케 하는 오늘날의 모습과 비슷한 사회였습니다.

 

이렇게 ‘비열한 말과 행동’을 하는 사람이 오히려 더 사회에서 득세하고, 더 인기와 권력을 잡아가는 사회, 그래서 악인이 곳곳에서 날뛰게 되는 모습이 과거나 현대 사회에 동일하게 일어나는 사회적 현상일 수 있습니다(8).

 

그리고 이런 악한 혀와 붓을 앞세우는 자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의 혀가 이기리라, 우리의 입술은 우리 것이니 우리를 주관할 자 누구리요’(4)라고 자신들의 혀와 붓이 가장 강할 것이라고 자신만만해 합니다.

 

그러나 기억해야 합니다.  ‘모든 아첨하는 입술과 자랑하는 혀를 끊으시는’ 여호와 하나님이 계십니다(3).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은 거짓된 혀와 붓에 의해서 눌림받고, 궁핍하게 되어가는 자들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일어 나셔서 안전한 지대로 인도’하신다고 말씀 하십니다(5).  

 

하나님은 진리의 하나님이십니다.  진리 편에 선다는 말은 하나님 편에 선다는 말입니다.  당장은, 어느 기간 동안은 진리가 왜곡되고, 가짜가 판을 칠 수 있지만, 역사의 주관자 하나님께서 결국은 진리로, 진실로 인도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은 일곱 번 단련하여 진정한 순 은이 되듯이, 그렇게 고난 속에서도 진리와 진실은 반드시 보존되고, 결국은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6).  그것은 바로 진리의 말씀, 성취된 약속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구세주로 오심으로 증명 되었습니다.

 

그 동일한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현재 일어나고 있는 모든 거짓을 짓누르시고, 오직 참된 구원의 길로 나아가는 주의 백성들을 영원토록 세우실 것입니다.  그 분은 진리의 말씀, 그 자체이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엄청난 흙탕물 속에서도 옹달샘이 있으면 결국은 맑아지듯이, 아무리 가짜 뉴스, 가짜 이념이 판을 치는 이 시대에서도, 영생의 말씀, 진리의 말씀 붙잡고 살아가는 생수의 근원으로서의 교회/성도가 이 땅에 꿋꿋이 존재하는 한, 이 땅에 하나님 나라가 꿋꿋하게 건설 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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