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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9:1-34)

'유다가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갔더니...'(1)

 

이 세상 세속사나 삶은 우연도 있는 것 처럼 말하거나, 재수나 행운 등도 있는 것처럼 말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고, 세상 및 우주를 질서로 운행하시는 하나님께는 하나의 사건도 그냥 우연히 일어나지 않음을 알아야 합니다.

 

인간 눈에는 우연처럼 보여도, 하나님께는 필연이고, 인간 눈에는 행운 처럼 보여도, 하나님께는 구원의 엄중한 여정입니다.

 

유대민족이 범죄한 것은 하나님의 언약대로 순종과 헌신으로 나아가지 않고, 세속국가적 가치관으로, 죄성의 욕망으로 살아갔기 때문입니다.

 

그런 욕망과 야망의 민족을 통해서는 메시야의 탄생과 하나님 나라 건설의 도구로 사용하기에는 결코 적합하지 않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철저한 회개의 과정을 겪게 하십니다.  그것이 바벨론 포로 70년입니다.  다니엘서에서는 이 기간을 70년의 안식년이라고 표현합니다.  

 

회개는 '잘 못 했다'가 아니라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입니다.  안식은 하나님 앞에서 나를 돌아보고, 하나님과의 시간을 갖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영적 이스라엘 후손인 이 시대의 크리스챤을 향해서도 동일한 기준을 갖고 계십니다.  하나님을 떠난 삶의 모든 자세와 모습들을 바로 잡으십니다.

 

그렇게 영적 바벨론 포로기를 맞이하기 전에, 나의 삶의 전 영역이 '하나님 앞에서의 삶'(Coram Deo, In the Presence of God)이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최선으로 노력합시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 10:31)


새벽 Q.T.

Dawn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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