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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기도를 개인적으로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아래 글을 읽으면서 동감이 전적으로 되기에 전문 그대로 함께 나눕니다.
글 맨 아래에 이 글의 저자 성함도 게재되어 있습니다.
 
<기도하면 문제가 기적이 됩니다!>
저는 예수님을 영접한 후에 바로 새벽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제가 어릴 적 다니던 교회는 앞부분이 다다미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새벽마다 무릎을 꿇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저는 정말 가난한 가정에서 성장했습니다. 입을만한 옷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때 같은 교회 다니던 친구가, 자기 형이 입던 옷을 가져다주었는데 그 옷이 정말 좋아서 오랫동안 입었습니다. 지금도 그 옷을 잊지 못합니다. 가난했던 저는 교회에 가면 무릎을 꿇고 애절한 기도를 드리곤 했습니다.
저는 기도하는 중에 성령 체험을 했습니다. 성령님께서 주시는 은사를 받았습니다. 저는 새벽 기도와 철야 기도를 드리면서 점점 기도의 능력을 경험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귀신들린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저는 기도하면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는 사역을 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람들에게서 귀신이 떠나는 것을 보면서 놀라운 경험을 했습니다. 기도의 능력과 보혈 찬송의 능력과 예수님의 이름의 능력을 직접 체험했습니다.
제가 새벽 마다 기도하는 것을 보시고 목사님은 제게 새벽종 치는 것을 맡기셨습니다. 서울신학대학에 입학하기 전까지 2년 동안 새벽종 치는 일을 했습니다. 저는 새벽마다 제일 먼저 교회 에 가서 문을 열고 불을 켜고 새벽 예배를 준비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2년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새벽종을 칠 수 있었습니다.
제 생애를 돌이켜 보면 기도와 더불어 살아온 생애입니다. 물론 제가 다른 사람들보다 기도를 많이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 머리 속에 각인 된 저의 어린 시절의 모습은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모습입니다. 저는 신학대학에 들어가서도 새벽을 깨우며 기도했습니다. 공식적인 새벽 기도회가 끝나면 저는 기도실에 들어가서 다시 무릎을 꿇고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드렸습니다. 저는 가난했기 때문에 하나님께 구할 것이 많았습니다. 하나님께 학비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기숙사비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성적이 좋아야 장학금을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 날마다 지혜와 은혜를 구했습니다.
대학 3학년을 마치고 군에 입대한 후에도 새벽이면 모포를 뒤집어쓰고 무릎을 꿇고 기도했습니다. 군부대 안에 있는 교회에 가면 눈물을 흘리며 애절하게 기도를 드렸습니다. 교회만 가면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렸습니다. 저는 세상에서 의지할 분이 별로 없었습니다. 오직 하나님만 의지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결혼 후에 아내와 함께 미국에 왔습니다. 3개월이 지났을 때 가지고 온 돈이 다 떨어졌습니다. 우리 부부는 옷장 하나를 기도실로 만들어 그 옷장에 들어가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부부가 돌아가면서 옷장에서 드리는 골방 기도를 기뻐하시고 수많은 기도 응답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저는 성경에 나오는 기도 응답에 대한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했습니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마 7:7).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요 14:13).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 15:7).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 33:3). 하나님은 약속하신 것을 지키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특별히 저는 새벽 기도에 집중했습니다. 그 이유는 시편 46편 5절 말씀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시 46:5). 하나님은 새벽에 우리를 도와주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래서 새벽을 깨우며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은 새벽에 드리는 기도에 응답해 주셨습니다.
저는 모든 것이 잘 되는 것 같을 때도 기도했고, 고난과 시련과 역경의 때에도 기도했습니다. 때로는 정말 억울한 일을 경험했습니다. 사람들의 오해를 받기도 했습니다. 사람들의 음모에 빠져 기가 막힐 웅덩이에 갇힐 때도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저는 사람들에게 구차하게 변명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새벽 마다 강단에 엎드려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때가 되었을 때 기가 막힐 수렁에서 저를 건져내어 주셨습니다.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시 40:1-2).
저는 새벽에 도와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새벽 기도를 특별히 강조합니다. 한 해의 끝자락에 성도님들이 함께 모여 새벽 기도를 드리길 소원합니다. 기도하면 하나님이 우리 대신 싸워 주십니다. 기도하면 하나님이 우리 대신 문제를 해결해 주십니다. 기도하면 문제는 기적이 됩니다. 기도하면 인생 역전을 경험하게 됩니다. 기도하면 천사가 동원됩니다. 끈질긴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신 능력을 경험하시길 빕니다.
<목양실에서 강준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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