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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3:1-11) 사사시대와 같은 혼란기를 극복하는 여러 방법 중의 한가지... 성령으로 인도함 받기!
(사사기 3:1-11)
(아침 말씀 묵상 후 산 하루 삶을 돌아봄) (날 것 차원으로 글쓰기)
사사기서의 가장 큰 문제는 신앙의 1세대를 넘어 2세대까지는 생명찬 신앙의 공유가 가능했지만, 3세대에 이르렀을 때는 그 생명력이 형식적이 된다는 점입니다(2:10).
그래서 세대적으로는 2세대가 되든, 3세대가 되든 영적으로는 어떤 세대이든지 자기 신앙 고백적 삶을 살아가는 ‘영적 1세대 의식과 실제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모세의 뒤를 이은 여호수아는 지도자 측면에서 보면 2세대이지만, 그가 가나안 입성을 리더로 섬겼고, 그 이후 가나안 정복을 위해서는 1세대의 관점과 자세를 가졌던 것입니다.
이런 1세대 의식을 모든 세대가 가질 때 사사기의 혼란과 영적 계승의 끊어짐이 아니라, 계속됨과 풍성함으로 인도함 받게 될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묵상하면서 사사시대를 극복하는 또 다른 측면을 옷니엘에게 임한 성령님의 관점을 한번 묵상해 보았습니다. 본문은 ‘여호와의 영이 그(옷니엘)에게 임하셨으므로…(came upon him)’(10) 라고 표현 되었는데 이러한 표현은 성령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특정한 사람, 특정한 때(기간) 임함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신약 시대 사도행전에 역사하시는 성령 하나님은 기본적으로 ‘성령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영어로 ‘pour out’ 혹은 ‘pour upon’으로 표현되는데, 이는 성령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특정 사람을 넘어 신앙 공동체 전체에 지속적으로 계속해서 역사하심을 표현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도행전은 성령행전이라 할 수 있고, 사도행전 28장을 넘어 이 시대에도 계속 되는 29장, 30장 등 등의 역사로 인도함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계속 민감하고, 계속 이끌림을 받도록 깨어 있고, 주도권을 내어 드리며, 순종하고, 일을 하기 전에 먼저 성령 하나님과 교제하고, 성령 하나님의 이끌림에 우선 순위를 두어야 함을 오늘 아침에 가장 많이 묵상했습니다.
그럴 때 사사기의 혼란과 일시적 인도함 받음을 넘어 안정과 질서, 성숙과 성장, 그리고 일시적이 아닌 지속적, 계속적 인도함을 받게 되리라 믿습니다.
성령에 민감하고 성령보다 앞서 가지 않고, 성령 하나님에 의해 이끌림을 받는 것을 쉽게 표현해서 sensitive to the guidance of the Holy Spirit and try to be driven by the Holy Spirit 의 자세로 여기며 오늘 하루 살려고 매 순간 그렇게 기억하고, 기도하고, 순종하려고 했습니다.
주일 사역은 9월 들어 매우 바쁘고, 여러가지 상황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어떤 상황을 맞든, 먼저 성령 하나님께 민감하려고 했을 때, 대처하는 마음과 자세가 달라 졌고, 더 성령의 열매(사희화오자양충온절)로 인도함 받았고, 공동체 지체를 보면서 성령의 은사가 각각 다름을 인정하며 함께 나아가도록 그렇게 전체적으로 상황을 바라보는 시각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돌아볼 때… 오늘 많이 많이 바빴지만… 많은 상황이 있었지만, 평안과 질서, 성숙과 순수로 인도함 받은 것 같습니다. 만약 저의 인간적, 육신적 관점으로 이러한 상황을 접근했다면, 오늘 같은 주일은 저녁 이 시간이 되면 아예 육체적으로 녹초가 되는데… 오늘은 그렇지 않고 평안과 감사, 그리고 육체적으로도 어느 정도 안정과 강건함을 가질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물론 완벽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령으로 인도함 받는 것(신약적 의미로 지속적, 공동체적, 계속적으로)의 중요성을 기억하고, 그렇게 되기를 깨어 기도하며 나아갈 때 절제와 질서, 성숙과 강건함으로 앞으로도 더 풍성하게 인도함 받을 줄 믿습니다.
성령 하나님의 놀라운 성숙과 풍성함의 인도함을 앞으로도 더욱 맛보고 싶습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계속 인도함 받게 하소서…
새벽 Q.T.
Dawn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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