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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366 / 사도행전 60] 행 28:1-15 (062924) "왜 우리는 진리의 복음을 증언해야 하는가...?"

 

#사도행전 #복음전파 #선교적삶 #4차선교여행 #복음증거

 

사도행전을 묵상하면서 깨달은 것은 복음의 원초적 순수성입니다.  때묻지 않고, 창조의 순수함이 그대로 묻어 있는 재창조의 열망이 그 속에 담겨져 있습니다.  그래서 신선합니다.  그래서 갈망하게 됩니다.  그래서 귀합니다.  그래서 나누고 싶습니다.

 

특별히 죄수로 호송되는 상황이지만, 오늘 본문을 묵상하면서 복음은 반드시 증거되어야 함을 깨닫습니다.  왜냐하면 유일한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진리는 이론이 아닙니다.  반드시 영향력을 끼칩니다.  바로 자유케 합니다.  그래서 제목을 '진리의 복음'이라 했습니다.

 

'증언'이라고 한 이유는 복음은 재판정에서 거짓 진술을 하지 않겠다고 선서할 만큼 개인적 확신과 체험, 그리고 온 삶을 바칠만큼 그 속에 능력이 담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이 진리의 복음을 오늘 본문에서는 다음과 같이 반드시 증거해야 하는 이유가 담겨져 있습니다.

 

첫째, 일반은총으로는 구원받지 못하기 때문입니다(1-4).  하나님은 믿음의 여유에 관계없이 타락한 이후에도 일반은총의 영역을 부여해 주셨습니다.  자연의 질서도 유지케 하시고, 양심이라는 영역도 내면에 주셨습니다.

 

그래서 멜리데 섬의 원주민들은 풍랑 속에 겨우 살아난 276명의 사람들을 도와 줍니다.  불을 피워 주고, 먹을 것도 주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는 사람 속에 있는 일반적인 도덕의 영역, 선함 마음의 영역입니다.  그러나 그 선함은 완벽하지 않습니다.  온전한 도덕도, 지혜도 되지 않습니다.  

 

바울이 뜨거워진 나무 속에서 나온 독사에 의해 물리자 원주민들은 바울을 보며 신의 저주를 받은 살인자라고 단정합니다.  인간 지식과 지혜의 너무나 부족한 단면을 보여 줍니다.  그 부족함은 쉽게 사람을 단정하고, 판단해 버립니다.  그 결과 사람을 정죄하는 지경까지 가게 됩니다.  일반은총은 한계가 있습니다.  원수까지 사랑할 수 있는 하나님의 구원의 사랑과 은혜를 체험하는 특별은총이 있을 때 비로소 죄인된 인간은 온전해 질 수 있습니다.

 

둘째, 초자연적인 하나님의 능력을 나누기 위함입니다(5-10).  바울은 독사에 물려도 살아 났습니다.  바울은 추장 보블리오의 부친의 열병과 이질을 고쳐 줍니다.  이는 하나님에 의한 능력공급이었습니다.  즉, 기도로 낫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치유 능력을 통해 사도 바울은 아무런 금전적 요구나, 자신의 명예를 추구하지 않습니다.

 

바올은 하나님에 의해서 초자연적 능력이 임하였음을 보여 주었고, 이러한 능력을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할 수 있었습니다.  맞습니다.  일반 주술사에게도 능력이 있습니다.  가짜 능력이거나, 아니면 마귀로 부터 온 능력인데 그 경우는 대개 인간이 영광 받거나, 사람을 살리는 것이 아니라 사회와 집단과 개인을 죽이는 결과를 낳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에 의한 초자연적 능력은 사람이 아닌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되고, 그 결과 복음 증거의 귀한 도구와 과정이 됩니다.  그래서 지금도 하나님의 복음 증거를 위해 필요하다면 하나님께서 기적과 강력한 능력으로 역사하심을 믿습니다.

 

셋째, 진정한, 영원한 승리의 길이기 때문에 복음을 반드시 증언해야 합니다(11-15).  바울은 계속 항로로 호송되다가 보디올에 이르러서 비로소 육로로 로마로 향하기 시작합니다.  이 지점은 로마에서 220킬로미터 떨어진 지점입니다.  이 곳에서 이미 믿음의 길을 들어섰던 신앙의 동역자들과 함께 시간을 갖고(14),  그리고 로마에서 65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압비오 광장과 트레이스 타베르네(50킬로미터 떨어진 지점)에서부터는 그 곳에 이미 신앙인으로 살고 있는 동역자들과 함께 로마로 향하게 됩니다.

 

압비오 광장은 과거 전쟁에서 승리한 개선장군이 로마 황제와 시민들을 만나기 전에 개선 행진을 정비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저는 이 장면을 묵상하면서, 마치 하나님 앞에 서게 되는 신앙의 동역자들이 이 땅에서 복음으로 승리하고, 복음증거의 결과와 승리로 인한 영적 개선장군의 행진과도 같은 상황을 그려보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누가 승리 장군입니까?  로마 황제나 군대장관이 아닙니다.  그 로마는 이미 없어진 나라입니다.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복음 증거자인 바울과 그의 동역자들의 발걸음이야 말로 진정한 승리의 행진이었습니다.  나귀 타고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시는 예수님의 승리의 행진과도 같은 모습입니다.

 

일반은총으로는 구원받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강력한 능력은 반드시 이 땅에 필요합니다.

진정한, 영원한 승리는 십자가 복음에 의해서만 이룩됩니다.

 

이 복음을 알고 있는 한,

이 복음을 믿고 있는 한...

우리는 자유케 하는 유일한 진리의 복음을 

온 몸과 온 삶으로 증언하는 삶을 매일, 매 순간 헌신하게 됩니다!  아멘!


새벽 Q.T.

Dawn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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